기분 전환으로 헤나 타투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다.
헤나 타투는 문신과는 다르게
피부 바깥에 염색하는 방식이라 영구적이지 않고
1~2주정도만 지속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거, 안전한걸까?
나는 다이소에서 파는 타투스티커를 사서 붙여봄
https://prdm.daisomall.co.kr/pd/pdl/SCR_PDL_0001?pdNo=104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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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이소에서 파는 타투스티커를 사서 붙여봄
가격은 천원 ㅋㅋㅋ
잠깐 누르고 있으면 금방 된다.
처음에는 반짝반짝한 옅은 비닐? 투명 스티커?
같은게 보이지만 이건 시간 조금 지나면 없어짐
마치 진짜 문신처럼 선명하게 남았는데
귀뒤에 붙인건 좀 간지러워서 금방 떼내버렸다.
팔뚝과 발등에 붙인건 괜찮아서 계속 붙임 ㅎㅎ
이틀정도는 아주 이쁘게 붙었고
그 이후로는 슬슬 떨어져서
붙인지 5일차 쯤에는 이런상태
지우고 싶으면 그냥 목욕할때나
아님 따뜻한 물로 살짝 불려주고 지우면 금방 지워진다
테이프 쓰기도 한다는데 그러면 오히려 자극된다함.
기분전환으로 좋으니 한번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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